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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 믹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한국이 엔데 믹으로 향하는 첫 국가라고 한 뉴스는 어떤 내용이었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뉴스 등 다양한 매체로 한국이 팬데믹에서 엔데 믹 국가로 전환하는 첫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팬데믹은 많이들어보셨어도 엔데 믹이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보실 수 도있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코로나 엔데 믹 뜻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엔데믹 뜻? 코로나 한국 팬데믹에서 엔데 믹 국가로
팬데믹과 엔데믹
팬데믹
팬데믹이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에 걸쳐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 발생을 의미합니다.
팬데믹은 사람들 사이에 쉽게 전파되는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이 바이러스 때문에 잘 발생합니다.
코로나 같은 신종 바이러스는 어느 곳에서 나 발생할 수 있으며 여러 나라에 걸쳐 빠르게 확산됩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신종 질병, 전염병이 나타날지 예상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세계 보건기구인 WHO는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감염병 경보단계를 1단계에서 6단계로 나눕니다.
팬데믹은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됩니다. 팬데믹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이고 이 조건에 맞으려면 감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WHO에서 정한 1단계는 동물에 한정된 감염을 말합니다. 2단계는 동물 간 전염을 넘어 소수의 사람에게 감염된 상태를,
3단계는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이 증가된 상태를 의미하며 4단계는 사람들 간 감염이 재빠르게 확산되고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발생하는 초기단계를 뜻합니다. 5단계는 감염이 넓게 번져 최소 2개국에서 병이 유행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팬데믹 등급인 6단계는 5단계를 넘어서 다른 대륙의 국가로 추가로 감염이 된 상태를 말합니다.
인류 역사상 팬데믹 단계에 속한 질병은 흑사병(페스트), 스페인 독감, 홍콩독감, 신종플루, 코로나19 등이 있습니다.
엔데믹
엔데믹 뜻은 주민들에게 주기적으로 발생되는 풍토병을 말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팬데믹이 넓은 지역에서의 강력한 피해를 뜻하고 있다면, 반면에 엔데 믹은 한정된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감염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팬대믹보다 좁은지역에 주기적인 감병질병이라 팬대믹보다 엔데 믹은 감염자 수를 예측하기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뎅기열이 바로 이 엔데 믹에 속하는 것입니다.
추가로 엔데믹 용어 말고에피데믹이라는 용어도 있습니다.
에피데믹이라는 뜻은 대륙은 넘나드는 넓은 영억에 걸쳐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으로 넓은 지역에 퍼지는 감염병을 뜻합니다.
팬데믹이 전 세계로 퍼지는 것에 비해 에피데믹은 특정지역에 한정되는 것을 말합니다.
감염속도가 2주 이하로 매우 빠른 편입니다.
코로나 19, 한국이 펜데믹에서 엔데 믹으로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 WSJ에서는 3월 30일 코로나19와의 공존 방안을 검토하려는 아시아 국가들의 노력이 바뀌고 있는 추세를 전하면서 한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감염증이 엔데 믹으로 이행될 수 있는 국가라고 전망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한국의 경우에 미국, 영국에서 기록되고 있는 정점보다 3배가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오긴 하지만 통제 조처가 중단되고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편, 그들은 이 선택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라기보다는 완전히 다른 전략을 채택한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WSJ는 "보건 당국자들은 최근 그러한 대규모 발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이것은 제일 위험한 전염병 범주에서 코로나19를 낮추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앞두고 (한국에서) 보건 시스템과 인구 집단의 신뢰를 시험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의 전염성 질병 수준을 1단계에서 위험성이 가장 높은 2단계로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결핵, 홍역, 수두 등 2급 이하로 떨어지면 확진환자에 대한 검역기준이 완화되어 의료기관에서 감염자 발생을 실시간으로 보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오미크론 유행이 끝나면 엔데 믹이 올까요?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오미크론 유행이 최고조에 달한 뒤 안정기가 오면 '계절 독감' 수준인 풍토병(엔데믹)으로 정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그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또 다른 새로운 전염병에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중앙사고대책본부 사회 전략과장은 10일 '제196회 한림 원탁토론회'에서 "전국 예방접종률이 86%로, 노인 88%가 세 번째로 예방접종을 받은 상태에서 오미크론 치명률이 낮게 기록됩니다"라고 발표했습니다.
"3주 연속 치사율을 계산하면 0.9%이며 이 수준은 계절독감과 비슷합니다. 치사율이 이렇게 높으면 계절성 독감 자체의 위험도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우리 사회가 이 정도의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합의가 매우 중요하다"며
"그 전제 하에 우리는 방역을 계속 완화하고 일상적인 시스템으로 복구하려고 노력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백병원 호흡기내과의 한 교수는 "스텔스 오미크론" 돌연변이의 출현으로 계절독감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염 교수는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중증도의 심각도가 낮습니다. 이 정도라면 계절독감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요?
오미크론은 여전히 독감보다 더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만약 스텔스 오미크론과 같은 돌연변이가 지배적이 된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라며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미크론 유행이 최고조에 달한 후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들이 증가하면 심각한 전이를 막기 위한 면역력이 강화되어 자연스레 엔데 믹에 가까워질 것이라는 기대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제 다른 전염병에 대한 준비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KAIST 의대 교수는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많고 자연감염 이후에 스스로 회복된 사람도 많다며 오미크론 파동이 휩쓸면 중증을 막기 위한 면역력이 높아져 사태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것으로 불 수 있다며 얘기했습니다.
우리는 그 경우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동안 의학계와 과학계 모두 확진환자를 막는 데 주력했지만 이번 사태 이후 더 심해지는 것을 막아 사람을 살리는 면역력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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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 믹의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불어 팬데믹의 뜻을 한번 더 짚어보며 엔피데믹이라는 개념도 처음 짚어보았습니다.
코로나가 팬데믹이든 엔데 믹으로 바뀌든 간에 치명률, 중증상은 똑같다는 것을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 마스크 벗기도 두렵고요 위드 코로나 자체도 무섭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이 신가요? 오늘은 엔데 믹, 팬데믹 그리고 한국의 엔데믹 뉴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하트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