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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우스 쿠키영상 및 해석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본포 스팅에서는 영화 모비우스 리뷰와 모비우스 쿠키영상과 그에 대한 해석을 다룹니다.
모비우스 쿠키영상 해석 및 리뷰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본포스팅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모비우스 쿠키영상 해석 및 리뷰
모비우스 리뷰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생산하는 소니는 베놈의 이야기가 아닌 다른 희생양으로 모비우스를 택했습니다.
"살아있는 뱀파이어"라고도 불리는 슈퍼히어로를 연기하는 Jared Leto자레드 레토 모비우스의 제작 기간 동안 공포물 팬들에게 호응받고 싶다는 의견을 내비치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자레드 레토님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역을 맡으셨었죠!)
하지만 다니엘 에스피노사는 그의 이전 공상 과학 스릴러와 공포의 손길로 뫼비우스의 첫 출연을 감독했더라고요.
뫼비우스는 세계관과 인물들을 소개하는 근본적인 이야기에 가장 공식적인 방법으로 접근했습니다.
영화 초반에는 마이클 모비우스가 등장했고, 그는 노벨상 수상자이자 심각한 혈액 관련 질병 환자였습니다.
그는 인공 혈액의 발명이 성공적이었고, 이것은 혈액과 관련된 질병을 가진 많은 환자들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획기적인 발명품으로 꼽히는 인공혈액은 해녹 색(SEAblue)이었는데요.
이는 영화의 전반적으로 어두운 색감,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독특한 색을 가진 빛이어서 유독 뚜렷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야기의 핵심은 얘기하자면, 모비우스가 박쥐 DNA를 스스로에게 주입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는 괴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지 보기 위해 모험을 시작합니다.
모비우스 영화의 문제 중 하나는 대부분의 영화와 같이 태생적이었습니다.
바로 근원에 대한 설명이 너무 단순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베놈보다는 서사가 있긴 했습니다 ㅎㅎ)
따라서, 모비우스 박사의 질병에 대한 정보에 대해 여전히 많은 의문감이 있었지만, 저는 그저 그가 박쥐 인간으로 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의 배경 이야기에 대한 단어나 자막이 없어 더 많은 의문을 남겼습니다.
공포영화의 바탕이 되고 상징적인 소설적 특징을 지닌 흡혈귀 이미지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등장하고 잘 소개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겨우 몇 가지 추가 설명을 한 후, 모비우스 영화는 저의 호기심이 최대로 치솟자 갑자기 진행을 영화 진행이 중단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첫 영화지만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복합성을 쌓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정 자체가 워낙 빨랐기 때문에 일부 섹션의 설명은 빨리 전달되는 것처럼 생략하는 분위기도 있었습니다.
한편, 주인공인 제러드 레토는 너무나 엄숙하고 진지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많은 팬들이 주연 역에 긍정적으로 봐왔던 톰 하디의 청순하지만 발랄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네요.
물론 모비우스 캐릭터의 이미지는 일반적인 슈퍼히어로 영화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는 자신을 자의식적인 뱀파이어로 설정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도 평균 이상의 진지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귀엽죠?ㅎㅎ
모비우스 쿠키영상
마블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쿠키영상!
떡밥을 던져준 모비우스 쿠키영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마블 영화답게 모비우스 쿠키영상도 역시나 2개가 있었답니다.
첫 번째 모비우스 쿠키영상에서는 빈 교도소에 벌쳐가 나오죠.
벌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등장했던 빌런이랍니다.
벌쳐는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자기 세계로 돌아간 것 아니냐?!
라고 놀라셨을 텐데요.. 그게 아니었나봅니당ㄷㄷ
두 번째 모비우스 쿠키영상은 벌쳐가 슈트를 입고 모비우스와 만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벌쳐는 모비우스에게 한 팀이 되자고 제안합니다.
즉, 스파이더맨의 빌런인 벌쳐가 모비우스에게 한팀이 되자고 한 것입니다.
모비우스는 그 제안을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스파이더맨 VS 모비우스..? 가 되는 건가요?
사실 마블 원작에서는 모비우스가 스파이더맨의 적수이긴 합니다..ㅎㅎ
스파이더맨 다치지망...ㅠㅠ
멀티버스 개념이 등장하면서 누가 주인공으로 등장할는지.. 누가 모비우스의 적수가 될는지 헷갈리긴 합니다만.
어느 분 포스팅을 참고해보니 톰 홀랜드가 자레드 레토랑 한판붙고싶다고 했다던뎈ㅋㅋㅋㅋㅋ졸귀..
톰홀랜드가 아마 모비우스랑 싸울 모양입니다ㅋㅋ
모비우스 평가
모비우스 영화는 107분의 짧은 러닝타임 덕분에 빠르게 진행되지만 예측 가능한 전개와 흠잡을 데 없는 서술로 조금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액션 장면은 또한 많은 마블 영화를 통해 화려한 액션과 CG에 노출된 팬들에게 지루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비우스 배우들의 매력은 빛납니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독보적인 마약 중독자 캐릭터로 존재감을 과시해온 재러드 레토가 모비우스 역을 맡아 극의 중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희귀 혈액질환을 앓는 연약한 모습에 강한 힘을 얻은 뒤 선과 악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중매력 안티 히어로 뫼비우스를 채워 몰입도를 높입니다.
영국 드라마 '더 크라운'으로 한국 팬들에게 친숙한 맷 스미스의 연기도 빛을 발합니다.
그는 뫼비우스와 악역 마일로의 친구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영화의 부족한 서사 부분도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룹니다.
모비우스 쿠키영상 및 리뷰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 영화 한 편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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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에도 재미있는 영화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