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학생 자가진단, 주 1회로 변경

학생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오는 18일 월요일부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한 유치원, 초중고생 자가진단이 주2회에서 주1회로 축소된다고 합니다.

교직원들은 주 1회검사를 유지합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학생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내용은 학생들뿐아니라 학부모님들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니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한 학생 자가진단과 변경된 학생자가진단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학생 자가진단, 주 1회로 변경

 

 

 

 

 학생자가진단

 

교육부에서 시행하고 있던 코로나19 방침들 중 하나가 바로 이 학생 자가진단이었습니다.

2020년 5월 21일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초, 중, 고등학교 코로나 전용 학생자가 진단 시스템입니다.

이 제도는 학생들이 고위험군에 속하는 학교에 가는 것을 막고 학교에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0년 9월 7일부터, 서비스는 관할 교육청에서 교육부로 개편되어 통합되었습니다.

 그러나 서버는 교육청별로 따로 존재합니다.
교육행정기관과 일부 대학에서도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의 경우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분되며, 대학생의 경우 학번과 생년월일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원격수업과 대면수업 여부에 관계없이 매일 아침 설문조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오늘 건강 설문 조사에 참여해 주십시오"라는 앱 알림이 뜬답니다.

게다가,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자가 진단을 수행하는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개별적인 연락을 합니다.

 

 

 

 주 1회로 변경된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학생자가진단

 

교육부가 3월달 개학을 앞두고 유치원과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2회씩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 학생자가진단을 하도록 한것을 철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됐습니다.

이 국민청원은 이틀만에 2만여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청원인은 국민 청원게시판에 "유치원 및 학생 자가진단키트검사 반대"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며 내용에는 유치원과 학생들은 일주일에 2번씩 한달간 자가진단키트로 학생자가진단을 한 후 등교를 해야한다는 원칙이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며, 이를 강력히 반대한다는 글을 담고있습니다.

유치원및학생자가진단키트 검사반대 국민청원

 

하지만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해 학생과 교직원의 등교 전 선제검사가 계속되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에 코로나 확산 정점이 2주간 지속되다가 완만하게 감소할 것이라는 방역당국의 예측을 고려하여, 4월 둘째주인 16일까지는 기존 학생 2회, 교직원 주 1회 원칙을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4월 18일부터는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학생자가진단이 주 1회로 줄인다고 합니다.

단, 지역상황에 따라서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교육부차관은 전문가들이 향후 일주일 내지 열흘 정도 정점기가 온다는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 발표에 따라 적어도 4월중반부까지는 경감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5월 이후부터 정부의 방역과 의료체계변경내용등을 고려하여,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학교방역지침등의 대응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4월 18일부터 변경되는 학생자가진단 안내문

 

■4월 18일부터 4월 말까지 신속항원검사키트(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유,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선제검사를 주 2회에서 주 1회로 변경합니다.

교직원은 기존처럼 주 1회선제검사 유지합니다.

 

■(자체조사)4월 말까지 확진자 발생 시, 같은반 학생전체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접촉자 검사를 같은반 학생 중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 대상중심으로 5일 내 2회검사로 변경됩니다.

 

변경된 내용을 정리한 표입니다.

적용시기	~4월 17일 (변경 전)	4월 18일~4월 30일 (변경 후 )
학생, 교직원 자가진단검사 (선제조사)	주 2회	주 1회
자체조사	확진자의 같은반☞ "전체"로 진단	확진자의 같은 반☞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 진단
	3회(자가진단검사 2회포함) ①고위험 기저질환자 : 3회 7일 내 PCR검사 1회, 신속항원검사 2회 ②그외학생 : 3회 7일 내 신속항원검사 3회	2회(자가진단검사1회포함) ①고위험 기저질환자 : 2회 5일내 PCR 검사1회, 신속항원검사 1회 ②그외학생 : 2회 5일 내 신속항원검사 2회

 

교육부에서는 4월 18일부터 그동안 유,초,중등학생을 기준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한 학생자가진단을 주 2회씩 실시했던 선제검사는 주 1회를 원칙으로 함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선제검사 요일, 유증상자, 고위험기저질환자등에 대한 추가검사 여부)

 

학교안 확진자가 발생했을때, 같은 반 학생전체를 대상으로 7일내 3회실시했던 접촉자검사를 같은반 학생 중 유증상자, 고위험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5일내 2회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를 실시하는것으로 변경됩니다.

 

교육부는 학생자가진단이 확진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학교 내 감염병 확산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자가진단어플결과와 질병관리본부가 보유한 확인 정보를 비교해 효용성을 분석했을때, 양성 예측도는 89%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양성예측도란, 양성 반응자 중 자가진단키트의 결과가 PCR테스트에서 확인되는 비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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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키트를 통한 학생자가진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집단생활을 해야하는 학교라서 코로나19 전염이 걱정되는 곳이죠. 비록 학생자가진단이 주 1회로 변경되었더라도 꼭 개별적인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에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자가진단키트를 통한 학생자가진단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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