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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후유증, 롱 코비드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60만 명을 넘었다가 지금 감소세에 들었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오미크론에 감염된 분들이 점점 많이 생기고 있는데요, 개인마다 증상은 다 차이가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오미크론 확진 뒤 후유증에 시달리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오미크론 후유증과 롱 코비드 증상에 대해 궁금해지셨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및 롱 코비드 증상의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포스팅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 롱 코비드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신종 변이는 델타를 비롯하여 다른 변이 된 감염증들처럼 "롱 코비드"라는 장기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이른 판단이긴 하다면서도 오미크론 역시 장기적인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 감염 후유증 증상을 꾸준히 연구해온 스탠퍼드 대학의 박사 린다는 새로운 환자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언급과 함께 매우 신중하게 연구하고 대비하여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한 연구결과로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한 집단에서 1/3 이상이 후유증을 겪는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감염 후유증은 최초 감염 이후 초기 증상이 사라진 후 3개월 정도가 지났을 때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환자들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3~4주 이상 다양한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주의했습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이 컸던 작았던, 증상이 아예 없던 사람까지도 지속되는 후유증이 나타났다고 보고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호흡곤란, 숨 가쁜 증상, 피로 등이라고 하는데요, 이 같은 증상은 특히 중증 환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머리에 안개가 낀 듯 멍한 상태가 되는 "브레인 포그"도 그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증상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롱 코비드 증상
새롭게 나타나거나 진행 중인 증상
> 중증질환을 앓던 사람들에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코로나 후유증과 달리, 코로나19 증상이 경미했던 사람이나 증상이 전혀 없던 사람들 중에서도 발생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 아래의 증상을 다양한 조합으로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흡 곤란이나 숨이 찬 증상, 피곤함 또는 피로함, 신체적활동 또는 정신적 활동 후 악화되는 증상 , 운동 후 권태감 , 사고력 저하, 집중력 저하, 기침, 가슴 또는 복부 통증, 두통, 심장빠른박동, 관절통 또는 근육통, 저림증, 설사, 수면문제, 발열, 현기증, 발진, 감정기복, 후각 또는 미각변화 |
다기관 영향에 의한 증상
> 중증 코로나 19를 앓던 사람들 중 일부는 발병 이후 며칠 혹은 몇 달 동안 지속하여 폐, 신장, 피부, 뇌등 다기관 증후군 또는 자가면역 질환을 앓았습니다.
> 매우 드물게 일부 소아에서 코로나 19 감염 기간 또는 그 직후에 다기관염중증후군을 경험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코로나19 중증 질환 또는 입원에 의한 영향
> 코로나19를 포함하는 폐관련 질병으로 입원 및 중증질환으로 진행된 경우에 회복기간 심각한 쇠약증, 탈진과 같은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는 중환자실 입원환자들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후유증의 원인과 해결책
오미크론의 긴 후유증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은 없지만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초기 감염 후에 감염 바이러스가 몸 내부에서 염증을 계속 불러일으키거나 잠복해있던 감염 바이러스가 다시 살아나면서 후유증을 유발한다는 분석.
> 코로나 19가 미세한 핏덩어리들을 생성하고 그 핏덩어리들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 등의 후유증을 유발한다는 분석.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몸 내부에 항체가 생기고 후속 감염을 차단시켜주는데, 코로나19 감염 후 생긴 자가항체가 정상적인 자기 세포를 감염된 세포로 오인해 공격한다는 등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오미크론의 후유증과 관련된 정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법도, 전용 약물, 전용 진통제도 없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후유증의 정의, 발생 빈도, 관리 방법 등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더욱 철저하게 개인 방역에 힘쓰는 것입니다. 마스크 코까지 밀착 착용, 손 씻기, 개인 손소독제 등 생활 속 방역수칙은 당연한 것이고 , 특히나 사적 모임에 제발 제발 최대한 최소화하면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미크론 후유증 및 롱코비드 증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 코로나가 독감증상과 비슷해 같은 뉴스를 가볍게 넘겨 듣지말아주세요. 독감보다 아팠든 안아프든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오미크론 후유증이고 나에게는 별거아니었더라도 다른사람에게는 가볍지않답니다.
자신이 코로나 양성판정이 받았거나 의심증상이 있더라도 검사를 받고 , 외출을 금해주세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강한 전파력은 개인뿐만이 아닌 사회와 경제에서의 활력까지 떨어트리며 세계적으로 장기 후유증을 남기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오미크론 후유증과 롱코비드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에 대한 포스팅을 적을 수 있길 바라면서 저는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미크론 후유증 및 롱쾨드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트, 댓글눌러주시면 블로그 운영에 힘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